[달려라잼재미 경제기사] 25.05.26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 대폭 증가

기사 내용

#사실

- 올해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분양권과 입주권 거래 크게 증가중 (분양권·입주권 거래 1년 새 ‘두 배’)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총 500건으로 집계,

지난해 같은 기간 254건보다 무려 96.85% 증가한 수치

* 분양권은 청약 당첨자가 신축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 

* 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

>서울의 만성적인 공급 부족과 신축 아파트 선호 심리가 맞물리면서,

완공 전 단계의 아파트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 2023년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서울에서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인 아파트는 연식이 짧을수록 가격 상승폭도 컸음.

>준신축(10~15년) 아파트 상승률 8.93%, 이어 5년 이하 8.61%, 5~10년 이하 7.87%, 15~20년 5.14%, 20년 초과 5.79% 순.

 

#의견

- 전문가 “공급 절벽에 신축 프리미엄 더 커질 것”

> 분양권·입주권 거래 증가 현상을 서울의 공급 구조와 실수요 심리의 복합 작용으로 해석

> 특히 “강남권 고가 거래는 단순한 투자 수요를 넘어 실수요자들의 절박함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

> 향후 공급 감소가 본격화되면 이 같은 신축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

내 생각

- 서울 공급이 말라서 신축이 점점 더 귀해진다는 사실이 부각되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 중인 게 현실.

- 기사에서는 서울 상급지 고가 신축 중심의 거래 증가 사례를 들었으나 3급지 이하의 미완공 아파트 분양/입주권도 해당되는지 확인 필요.

> 서울시에서는 2025년 4월부터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분양권 및 입주권의 실거래가와 거래량을 공개하고 있음.

부동산거래정보 > 실거래 가격 정보 > 아파트(분양권/입주권)

부동산거래정보 > 실거래 가격 정보 > 아파트(분양권/입주권)

 

>확인 결과 강남 고가 단지 한정 아니고 다른 구 분양/입주권 거래도 활발함을 알 수 있었음. 

>실수요자 위주의 움직임인 듯

적용

-준신축 = 기회일 수 있겠다.

>신축보다 가격 낮지만, 상품성 충분히 좋고 수리비 부담도 적음

>입지 좋은데 살짝 연식 된 단지(10~15년식 정도?) 중 저평가된 상승 후보들 눈여겨보긔!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38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