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사실
- 27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전세 갱신계약 6만8932건 중 69%(4만7852건)가 증액 갱신계약으로 집계됨.
-전셋값 오르며 전세보증금 올려주고 기존 계약 갱신 사례가 급증 중
>올해 1분기 전국 전세 갱신계약 6만8932건 중 69%(4만7852건)가 증액 갱신계약으로 집계 돼.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41%, 전년 동기 대비 73%로 폭증한 수치
-아파트 전세 증액 갱신 75%, 감액 4%, 계약갱신청구권 47% 이상 '적극 활용 중'
> 1분기 전월세 갱신계약 중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계약은 4만2362건으로 직전 분기 3만688건 대비 38% 증가.
전년 동기(2만8745건)와 비교해선 47% 증가.
> 보증금을 낮춰 재계약하는 '감액 갱신' 비율은 같은 기간 46%에서 4%로 급감
#의견
- 최근 전세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신규 계약은 물론 갱신계약 시에도 세입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아파트 시장의 증액 갱신 비율이 매우 높아, 이사 대신 기존 주택에 머무르며 보증금을 올려주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전세 시장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증액 갱신과 갱신요구권 사용 증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
내 생각
-전세 증액 갱신, 계갱권 사용이 증가함 = 실수요자가 집을 필요로 하고 있고, 그만큼 수요가 살아난다?
>특히 공급 부족 지역 + 입지 좋은 곳은 더더욱.
>전세 매물 적고, 새 집 전세가는 더 비싸니 매매 전환이 늦어지고, 전세 수요가 눌려있는 구간.
전세가가 꺾이기 보다 유지 되거나 더 오를 가능성 큼.
적용
-내 당면 상황과 관련 있는 기사로 현 상황 참고해 계약 및 잔금 계획 짜볼 수 있겠다.
-상황: 공급 없는지역 / 1호기 세 낮게 낀 물건 전세 계약 12월 만기(6개월 이내 의사 묻기) / 12월 잔금
-목표: 내 투자 적정 전세가로 재계약 / 임차인 퇴거 후 새전세입자 맞추기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6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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