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의 목적은
'선택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이다.
-돈이 좋다/나쁘다가 아닌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편하다는 개념으로 접근.
-돈을 밝히는 사람이 아닌 돈에 밝은 사람이 되자.
#부자의 기준
-자산 측면: 실거주주택 한 채 + 금융자산 10억
-삶의 질 측면: 행복을 위한 세 자유(관계, 건강, 시간), 자본소득이 충분하면 얻기 더 수월. 부자란 돈을 더 벌 필요가 없어진 사람. 나만의 기준은?
*그래서 목표 금액 설정이 우선이다. 얼마 모을건데?
>2024년(32세)까지 [자본금 1억]
>2027년까지(35세) [1. 부산에 실거주아파트 1채 2. 자본금 5억(향후 근로소득 대체 위한)-월 100 만들어 내는 금융 자산]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이루었나
-언제나 생산자가 부를 이룸
-사업소득>부동산>투자>상속>근로소득
>부를 이룬 사람들의 통계를 보면 근로소득만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가 가장 적음.
-근로소득=공장을 돌아가게 하는 연료
-자본소득=스스로 일하는 공장
>근로소득은 돈을 굴리기 위한 과정과 수단일 뿐. 사업이든 투자든 결국 생산수단과 자본을 이용해 부를 만든다.
#가계부, 재무상태 점검
-재무상태표 작성
#미래에 나는 얼마나 벌 수 있을까
-한 달에 170만원씩 30년간 모아도 겨우 6억 1200.., 그런데 30년 뒤 6억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노후를 위해 충분할까?
-90년대에 90만원 대였던 가계 소득은 2020년대에 5배 가까이 늘었지만, 부동산은 최소 10~20배 가까이 늘었다.
>근로 소득은 자산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즉 투자 없이 근로소득만으로 노후를 준비하기는 턱없이 부족.
#상속/증여 및 부모님 부양 포함 지출
-부모님과 노후 이야기 나누기
>상황에 따라 내가 돈을 모으고 굴릴 수 있는 범위와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
-해야 할 돈 이야기: 얼마 벌고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생활해 나갈 것인지
-미래 자산: 현재 자산+미래 근로소득 합계+상속/증여 자산-부모님 부양 비용 합계
> 현재 자산, 상속/증여 자산, 부모님 부양비용은 내가 바꿀 수 없지만, 앞으로 미래 근로소득은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최종 목적지와 세부 로드맵
-꿈이 꿈으로만 끝나지 않으려면 구체적인 방법론이 필요.
->출발점(내 위치)을 파악했다면 최종 목표자산(5억)을 설정한 뒤 자신만의 경로를 찾기.
1. 기한 없는 목표는 총알 없는 총
-미래를 위한 목표 금액 / 달성 기간 정하라
2.내 주변사람 5명이 나의 평균 수준
-늘 교류하는 준거 집단 꾸리기
-같은 목표 가진 사람들과 교류
3. 성공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생활
-꿈꾸는 모습 자체로 동기부여
-3Free(돈, 시간, 건강)을 달성한 미래를 상상
4. 목표 달성을 위한 대가를 두려워 말라
-성공은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희생이 필요
#투자 로드맵 만들기
-실거주 주택에 대한 목표: 내 아파트 5~10억
-향후 근로소득 대체할 자본소득: 은퇴 후 생활비. 현재 30세, 25년 후 55세 은퇴 가정.
-물가상승률 연 1.75%,
-25년 뒤 기준 미래 현금 가치 = 현재 현금가치 * (1.0175)^(25)
-월 200씩 사용 한다면 - 월 310만원, 300씩=>469
->은퇴시점 필요 월소득은 현재 소득금액의 최소 1.55배 정도
-미국 금융시장의 '4% 규칙': 연소득(예: 3천)의 25배 금융 자산(7.5억) + 4% 배당금 = 월 250의 소득
-그런데 이 금액을 근로 소득과 저축만으로 모을 수는 없음
-목표 달성 기간 줄이려면
1. 소득을 높이거나(근로소득 외 사업소득 구성)
2. 소비를 더 줄이거나(미래 소비 축소, 필요비용 감소)
3. 투자 운용 수익률을 높여야 함(시장의 평균 수익보다 높은 초과수익 추구)
->2번은 순수 자기 노력으로 가능하나 1,3번은 능력에 대한 자가 검증이 필요.
[출처: 더 늦기 전에 당신이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면 좋겠습니다, 이희대(한걸음)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