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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루틴/경제 기사 읽기

올해 초등 입학생 사상 처음 30만명대 기록할 것

by 잼재미2023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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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 입학생 30만명대로 떨어진다…2년 뒤엔 20만명대

올해 초등 입학생 30만명대로 떨어진다…2년 뒤엔 20만명대, 사회

www.hankyung.com

 

초등 취학대상 41만 3천명

3월 실제 입학생은 90% 안팎이어서 40만명 밑돌 듯

 

서울 입학생은 5만명대로 줄어...

"학교 통폐합등 후폭풍 불가피"

 

저출생 현상으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사상 처음 30만명대 기록할 것으로 보임.

 

취학 대상자는

입학 전년도 (2023년)10월 1일 기준으로 정함.

해외 이주나 건강상 이유 등으로 취학 유예·면제 등을 신청하는 경우 있기 때문.

 

이러한 점 고려하면 초등학교 1학년생은 30만명대 중후반에 머물 것으로 보임.

 

이달 4~5일 공립초 예비소집하는 서울의 경우

취학 대상 아동 국 ·공 ·사립 통틀어 5만 9천 492명으로 

전년 대비 10.3% 급감. 

 

불과 2년 만에 7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급감.

 

저출생 현상 심화로 학생수 감소세 계속될 것으로 전망.

 

올해 초등학교 입학 2017년 출생아 수 35만7천771명

2016년 40만 6천 243명에 비해 4만 8천명 이상 급감.

 

2026년 입학 예정인 2019년 출생아 수는 30만 2천 676명에 불과.

30만명을 밑돌아 20만명대 머물 가능성 높음.

 

지난해 출생아 수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은 총 23만 5천 39명으로

역대 최저 기록.

 

수년 후에는 '20만명' 무너질 수도.

 

교육계 관계자 

>이렇게 학생 수가 빠르게 줄면 소규모 학교가 늘고, 학교 통폐합이 진행되면서 

비수도권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에 대한 문제가 커질 수 있다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이라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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