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잼재미] 칼럼 본깨적_#6. 실준반이 처음이에요. 임장은 뭐고, 임장보고서는 왜 쓰는건가요?(feat. 칼럼 모음) [깔나만시]

실준반이 처음이에요. 임장은 뭐고, 임장보고서는 왜 쓰는 건가요? (feat. 칼럼 모음) [실준52기 11

본 것

 

#이번달 실준 원씽

-강의뽀개기!

 

#임장이 뭐람?

-'부동산 물건이 있는 해당 지역'에 '직접'가서 '주변을 살펴보고 분석'하여 

'가치를 판단'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활동

>교통은 편리한가? 주변 편의시설은 어떤게 들어와있고, 살기에 편리한가?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 그래서 분위기가 어떻게 느껴지나?

 

#생각과 궁금증을 만들어나가는 과정

>이런 분위기구나!, 여기 분들은 ~한 특징이 있고, 그래서 ~한 요소들을 더 좋아하겠다!

여기보다는 아까 그 동네가 좀 더 편리할 것 같아!, A아파트는 B아파트보다 아이들이 훨씬 많네! 왜일까?, 

C아파트는 너무 조용하고 썰렁한 느낌이 들어. 왜지?

 

#여행처럼

>이 지역 사람들은 뭘 입고,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지

'여행'하며 지역과 그 문화를 이해한다

>거기에 더해 내가 여기에 산다면? 나라면 어디가 더 좋을까? 이입해보기

 

#임장 보고서

-발품 팔아 습득한 현장 정보 + 지역 및 지역 입지에 대한 데이터 찾아서 연결하는 과정

>A동네가 더 좋은 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B동네를 더 선호한다네? 왜지?

아! B동네에 선호 학교가 있군! 그럼 A동네 환경보다  좋은 학교 B동네 단지를 더 좋아할까?

 

-투자로 이어지는 고민과 나의 생각들을 담아나가기 위한 툴

 

-손품과 발품이 합쳐져야 입체적으로 지역 이해 가능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 이번달 원씽은 강의

 

▶ 강의에 임보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있으므로 일단 강의에 충실하겠습니다!!

 

#임장은 여행처럼

 

1-2강까지 들었을때 빠르게 쏟아지는 압축된 정보에 정신이 아득해지며.. 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글의 '여행'처럼 여기라는 말에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저는 여행갈 때 관광지보다는 그 동네를 여러번 느긋이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문화, 환경 보는 것을 더 즐기는데 임장도 비슷하다고 여긴다면 힘듦 속에서도 재미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도 여행보다는 조금 더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그러나 재미를 느끼며 임하겠습니다!

역시 재미있어야 오래할 수 있으니까여!!

 

#임장 보고서

-늘 데이터 연결이 낯설고 어려웠는데.. 발품으로 찾은 현장 정보와 대입해보며 나만의 견해를 만들어간다면 물론 힘들겠죠 힘들겠지만..!!!

 

▶ 어..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힘들지만... 아니야 재미있을 것 같아.. !!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져!! 합니다!! 빠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