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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영림·대동초교 ... 40% 넘는 곳도 9곳 달해
전교생 대상 다문화교육 등 교육정책도 '변화중'
국내 거주 외국인 및 국제결혼 증가로
다문화 학생과 그 교육은 우리 사회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는 중.
구로구 구로초, 동구로초, 구로남초, 영일초,
용산구 보광초,
영등포구 도신초,
금천구 문성초 등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다문화 학생.
구로구(1,440명) > 영등포구(1,133명) > 금천구(948명) > 강서구(664명) 순으로 많음.
서초구(168명), 강남구(174명)도 예외는 아님.
지난해 기준 서울 전체 초등학생 38만 439명 중 다문화 학생은 1만3천49명으로 전체의 3.43%를 차지.
5년 전인 2019년보다 0.34%포인트 증가.
교육 정책도 변화 일어나기 시작
교육청 서울 국·공·사립 초에 배포하는 도움 자료인 '행복한 학습자로의 첫걸음'에 교수가 다문화 학생 대하는 법 추가.
전체 학생 대상으로한 다문화 교육 실시
모든 교원 대상 3년 이내 15시간 이상의 다문화교육 직무 연수 의무화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서울의 전체 학생 수는 감소, 다문화 학생 수는 매년 증가 중"
"다문화학생들의 국적, 언어, 인종, 문화적 배경 점차 다양화, 생활 지역도 서울 전역으로 확산 중"
"한국 저출생으로 인해 다문화학생 비중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
"다문화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지원 강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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