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것
#우선순위
-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닫자.
>어떤 일들은 다른 일들보다 중요하다. 때로는 아주 많이 중요하다.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춘다.
#저글링은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 잡고, 던지고, 잡고, 던지고
>작업 전환(Task switching)일 뿐.
-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작업 전환은 작업이 단순할 수록 쉽고, 복잡할 수록 '추가 시간'이 늘어난다.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는 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처음의 작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아진다.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쌓이는 것이 바로 이 때문.
#습관
- 성공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삶이 아니라,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만 훈련 시켜 달리는 단거리 경주.
- 66일 간의 자기 통제력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조금 더 관리 해야 할 뿐.
- 성공을 이루는 비결
>올바른 습관 선택
>습관 확립 위해 필요한 수준 만큼의 통제력 갖추기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면 타인의 눈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처럼 보일 것.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습관이 들고 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갈 것.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Action)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Habit)에서 나온다.
#의지는 타이밍
-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한 가지를 위한 불균형
- 균형이 아니라 ‘중심 잡기’
>'균형 잡힌 상태'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균형을 잡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과정에 불과한 것.
>균형이 잡혀 있다고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 주고 있는 것 뿐.
- 목적의식, 삶의 의미, 중요성은 성공적 삶을 만드는 요소이며 이를 추구하다 보면 당연히 불균형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음.
>불균형을 받아들여라.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을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중요함.
>기적은 나의 한계, 곧 극단에서 일어난다.
- 고무공과 유리공
>잠시 내려놓아도 튀어오르는 고무공과, 떨어지는 순간 깨져버리는 유리공 구분하기.
>'일'은 고무공.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공.
#스스로 한계짓지 마라
- 큰 일을 두려워 마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질문의 무게_초점탐색 질문
- 사람을 대답이 아닌 질문으로 판단하라_볼테르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
- 신중한 질문은 지혜의 절반을 차지한다_프랜시스 베이컨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
-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큰 그림(나의 '단 하나'는 뭐지?) ➡ 작은 초점 (큰 그림 안에서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뭐지?)
- 시기(긴장감 부여) / 해당 분야 / 질문
>이번 주 / 목표 달성 위하여 / 나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일은?
>크고 구체적인 질문(기간+목표+질문) > 초점탐색 질문 (그래서 오늘, 지금 해야할 단 하나는?)
- 초점 탐색 질문은 도미노처럼
>바로 앞의 것이 그 다음 것의 기반이 되도록.
- 올바른 과업을 먼저 완수하면 올바른 사고방식과 올바른 기술, 올바른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해답은 벤치 마킹의 바다로부터
- 해답의 세 개 범주(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가능성이 있는 것)
- 당장 할 수 있는 것
>현재 내 지식/기술/경험 안에 있음. 성취 가능성 높으나 한계 있음.
- 최대한 힘 발휘해야 하는 것
>내가 닿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먼 곳에 있음.
>먼저 해답을 찾은 다른 이들의 방식을 연구/조사할 필요가 있음.
>내 능력의 한계까지 몰아붙여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려움. 그러나 노력으로 성취 가능.
- 가능성이 있는 것 =성공한 사람들의 선택.
>내 컴포트존 바깥에서 찾는 것이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는 길.
>다른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했던 일을 BM하고 트렌딩 하는 것.
>다른 이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먼저 알아본 후 그 교훈을 바탕으로 행동으로 실천!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함.
#목적 의식 (나만의 Big Why)
- 삶은 일련의 연속된 선택. 우리의 목적 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함.
>목적 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기.
- 행복은 결과가 아님. 과정에서 오는 것.
- 자신이 하는 일이 목적 의식에 부합할 때 삶은 리듬을 타듯 수월하게 움직일 것.
>잘 안 풀리더라도 스스로 그 일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더욱더 노력할 수 있는 동기와 의지가 생기거든.
-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 의식은 무력하다
>반드시 가야 하는 그곳에 도달하는 것은 '해야만 하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 시켜라
>최종 목표 ➡ 5년의 목표 ➡ 올해의 목표 ➡ 이번 달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원씽을 위한 세 가지 약속
- 전문가의 길을 향해
-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 시간을 정하고 보고하라.
- 끊임없이 기본기를 연마하라. 창의성은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온다.
2. 도전에서 목적 의식으로 이동
-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중요.
- 성취의 한계에 부딪치면 넘어설 새 시스템/방식을 찾은 뒤 다시 덤벼들기.
- 한계 두지 않기. 이 정도면 충분한-건 없음. OK고원에서 죽지 말자.
>목적 의식을 가지고 현재 지닌 지식/능력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
3. 책임감 갖고 살기
- 행동이 결과를 결정하고, 결과는 다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
>내 결과에 스스로 책임을 지기.
- 나는 피해자가 아니라 책임자다.
>지금 상황이 어떤가. 그럼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생각.
>진정 책임감 있는 사람을 곁에 두기.
#후회 없는 삶
-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_길로비치, 후회의 심리학 연구
- 후회를 반드시 피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새겨라
>목적 의식, 우선순위, 높은 생산성 추구
#성공의 도미노
- 완전히 성숙한 것을 처음부터 손에 넣을 수는 없음.
-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세운 도미노는 그다음 것, 그리고 그다음 것을 연달아 넘어뜨리게 되어 있다.
매일, 매주, 매달, 매년 단 하나를 위해 살 때
축적되는 지식과 가속도가 곧 남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믿음은 행동으로 이어지고 행동으로써 '후회'를 피할 수 있다.
#내가 바로 첫 번째 도미노
- 나를 바로 세우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
모든 성공은 나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됨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과거의 나는 중심 잡기에 꽂혀있었다.
내가 바로 서야 내가 살아가는 세상도 균형 있게 흘러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무던히 노력하던 중 깨달았다. 중심을 잡는다는 것은 한 지점에 우뚝 서있는 게 아니라 마치 자전거를 타듯 페달을 밟으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렇게 페달 밟듯 중심을 잡으며 열심히 나아왔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찾게 되었다.
열심히 중심을 잡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딘가 허망하고 혼란스러웠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음을.
명확한 목적지가 없었기에 아무 곳이나 흥미가 생기면 그저 달려가고 있었던 것이다. 넘어지지만 않았지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던 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 의식은 무력한데, 나는 심지어 뚜렷한 목적 의식도 없었다. 두루뭉술한 행복만을 쫓아서는 어디에도 닿을 수 없었다. 내가 잘 가고있다는 믿음도 가질 수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믿어왔던 ‘멀티태스킹 최고, 열정이면 다 된다’ 등의
케케묵은 상식들을 드디어 무너뜨릴 수 있었다.
덕분에 모순으로부터 나오는 자기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보다 적절한 방향과 방식을 배움으로써 나를 되짚어보고 개선을 시도하도록 하는 시작점이 된 고마운 책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적용할 것은 딱 한 가지다.
나의 '단 하나'를 위해 행동하는 것.
최종 목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5년의 목표 > 올해의 목표 > 이번 달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도출해서 매일 해내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행복을 찾을 것이다. 또한 하지 않아서 생기는 후회를 반드시 피할 것이고, 내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며 한계를 두지 않고(OK고원에서 죽지마!) 계속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함을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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